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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of Otorhin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 Volume 40(7); 1997 > Article
Korean Journal of Otorhin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1997;40(7): 990-995.
The Therapeutic Effect of Diatrizoate Meglumine(Hypaque) andAdrenocorticosteroid Hormone in 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
Yong Bae Lee, Sung Min Jin, Sang Ouk Park, Hyun Gug Kang, Bo Hyung Kim
1Department of Otolaryngology, Kangbuk Samsung Hospital, College of Medicine, Sungkyunkwan University, Seoul, Korea.
2Department of Otolaryngology, Ajou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Suwon, Korea.
돌발성난청 환자에 대한 Diatrizoate Meglumine(Hypaque)과 부신피질 호르몬제의 동시 투여 치료 효과
이용배1 · 진성민1 · 박상욱1 · 강현국1 · 김보형2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강북삼성병원 이비인후과1;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2;
ABSTRACT
Idiopathic 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ISHL) is defined as an abrupt onset of sensorineural hearing loss without definite cause. The causes of 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 have not determined with precision until recently, but viral infections and vascular insufficiencies, such as vascular spasm, occlusion of sludging of erythrocytes were considered as major factors. The treatment has not been determined with precision until recently. But recently, as a effective regimen, diatrizoate meglumine(Hypaque) was introduced that fills the broken membrane pores and activated the sodium pump to restore the normal DC potential.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iveness of a regimen for the treatment of the 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 with Hypaque, steroid and bed rest by retrospective review.
Keywords: 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HypaqueSteroid
서론 돌발성난청은 아직 병인이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은 질환으로서 대개의 경우 뚜렷한 원인 없이 돌발적으로 감음신경성난청이 초래되며, 이명과 현훈 등의 증상을 같이 동반하기도 한다. 현재까지 알려진 병인은 선천성기형, 바이러스감염, 알레르기, 혈관계 및 대사장애 등의 학설이 있으나 아직까지 그 기전에 대해서는 명확한 정설이 없으며, 그 진단 및 치료법 또한 명확하게 확립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다. 따라서 최근까지 사용되는 치료법들은 그 원인기전에 대한 대응치료, 즉 미로의 염증을 소퇴시키고, 내이의 혈류 및 산소공급을 원활하게 하며, 미로 내막이상에 대한 재교정 등이 주로 적용되고 있다. 이러한 치료제중 혈관조(stria vascularis)의 혈액-와우 관문(blood-cochlear barrier)을 정상화시켜 정상 직류 전위를 회복시켜주는 작용이 있는 혈관 조영제인 diatrizoate meglumine(Hypaque)과 항염증작용 및 c-AMP의 지방분해작용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어 바이러스 감염에 의하여 일어난 내이의 손상을 막아 돌발성난청의 회복에 기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부신피질 호르몬제제에 대한 연구가 최근 많이 보고되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1991년 1월부터 1996년 2월까지 본원 이비인후과에 내원한 돌발성난청 환자를 대상으로 Hypaque 및 부신피질 호르몬의 돌발성난청에 대한 치료효과를 살펴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연구대상 및 방법 1991년 1월부터 1996년 2월까지 본원 이비인후과에서 돌발성난청으로 진단되었고 입원 혹은 통원 치료를 받은 49명(51측)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대상군중 과거력상 난청의 병력이 있는 환자는 제외하였다. 이들은 각각 Hypaque로 치료한 군(제 I 군), Hypaque 및 부신피질 호르몬제제로 치료한 군(제 II 군), 부신피질 호르몬제제로 치료한 군(제 III 군), 그리고 외래를 통하여 침상안정 및 금연 등의 보존적치료 만을 시행한 군(제 IV 군)으로 분류하였다. 대상군 총49명(51측)중 제 I 군이 14명(16측), 제 II 군이 16명(16측), 제 III 군이 13명(13측) 그리고 제 IV 군이 6명(6측)이었고, 평균연령은 제 I 군이 43세, 제 II 군은 44세, 제 III 군은 47세 그리고 제 IV 군은 50세이었으며 전체 대상군의 평균 연령은 46세이었다. 평균 추적관찰 기간은 33일이었으며, 평균 재원일은 8.8일이었고, 입원시 검사한 순음청력검사상의 평균 기도청력은 각각 제 I 군이 82dB, 제 II 군이 71dB, 제 III 군이 84dB, 그리고 제 IV 군이 78dB이었으며 전체 대상군의 평균은 78.8dB이었다(Table 1). 모든 환자에 대하여 최소 7일간의 입원치료를 원칙으로 침상안정, 금연, 저염식 등을 시행하였고, 어지러움증을 호소하는 환자에 대해서만 대증치료를 시행하였고 다른 약물치료는 시행하지 않았다. Hypaque치료군은 검사 용량 1cc를 생리식염수 15cc에 희석하여 정맥내 주사 후 30분간 관찰하여 과민성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하루 10cc씩 10일간 정맥 투여하였다. 부신피질 호르몬제제를 이용한 치료군은 prednisolone으로 제 1 일에서 제 5 일까지 60mg, 제 6, 7 일에 40mg, 제 8, 9일에 20mg, 제 10 일째에 10mg을 경구 투여하였다. Hypaque치료군의 경우 7일 이후, 부신피질 호르몬제제의 경우 6일 이후에는 외래를 통하여 치료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다. 청력검사로는 입원후 기도 및 골도 청력을 매일 측정하고, 청력회복에 대한 판정은 Siegel17)의 판정표(Table 2)를 기준으로 치료 전과 후의 순음청력역치를 비교하여 부분회복(slight improve) 이상인 15dB 이상의 청력증진이 있는 경우를 회복된 것으로 판정하였으며, 증상 발생 후 4일 이내와 5일 이후 그리고 7일과 8일, 10일과 11일로 나누어 치료 시작 시기에 따른 회복율을 비교하였고,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ISO)의 기준에 따라 고도난청의 기준인 70dB를 기준으로 분류하여 초기 청력상태에 따른 회복율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통계적 검정은 Chi square 검사법을 이용하였다. 결과 대상군 중 양측성 난청이 2례(4%), 좌측의 난청이 25례(51%), 우측의 난청이 22례(45%)이었으며, 동반된 증상으로는 이명이 33례(67%), 어지러움증과 이명을 동시에 호소한 환자가 3례(6%), 어지러움증을 호소한 환자가 1례(2%) 그리고 동반 증상이 없는 경우가 12례(25%)이었다. 치료 방법에 따른 전체적인 회복율은 Hypaque와 부신피질 호르몬제제를 동시 투여한 제 II 군이 75%로 가장 높았고, 제 I 군이 69%, 제 III 군이 69%, 그리고 환자가 입원치료를 거부하여 보존적 치료만을 시행한 제 IV 군에서 66%의 성적을 보여 Hypaque 및 부신피질 호르몬제제를 사용한 집단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그리고 안정치료만을 시행한 집단에서 가장 낮은 치료결과를 보였으나 각 군을 보존적 치료군과 치료효과에 대한 차이를 비교하였을 때 수치가 적어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Table 3). 초기 청력소실정도에 따른 회복율은 70dB이하의 중등고도난청이하의 경우에서 제 I 군이 86%, 제 II 군이 80%, 제 III 군이 100%, 제 IV 군이 100%이었고, 71dB 이상의 고도 난청 이상인 경우는 제 I 군이 56%, 제 II 군이 73%, 제 III 군이 64%, 제 IV 군이 50%이었으며 전체적으로 70dB 이하인 경우가 16측 중 14측(88%)에서, 71dB 이상에서는 45측 중 22측(49%)에서 회복이 되어, 중등고도난청 이하의 경우에서 더 높은 회복율을 보였으나 각 군간에 회복율에 있어 통계적 유의성이 있었다(p<0.05)(Table 4). 치료 시작 시기별 회복율은 치료 시작이 증상 발생후 4일 이전의 경우 80.0%, 5일 이후에는 69.6%이었고, 7일 이전에는 86.7%, 8일 이후에는 46.0%이었으며, 10일 이전 79.7% 11일 이후 53.0%를 보여 7일 이전 치료를 시작하였을 때가 8일 이후 치료를 시작한 경우와 가장 많은 차이를 보여 유의성이 있었다(p<0.05)(Table 5). 고안 돌발성난청은 과거에 귀질환이나, 외상이 없었던 사람에서 수시간 또는 수일 이내에 갑자기 발생하는 원인불명의 감각신경성난청을 말하며 1944년 De Kleyn이 처음 돌발성난청을 보고한 이래 현재까지 그 원인, 병인 및 치료법 등에 관한 명확한 정설이 없이 논란이 되어 왔다.1)5) 발생빈도는 전5)에 의하면 남자에 많고, 남녀 모두 30∼50대에 2/3를 차지하였으며,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빈도 역시 증가하고, 우리나라의 연간 발생 환자수가 약 600∼700명이라고 보고하였다. 저자들의 경우에는 남자가 28명, 여자가 21명으로 남자에 많았고 평균연령은 46세이었다. 발생원인은 아직 확립된 정설은 없고, 바이러스 감염설과 내이의 혈관장애설이 가장 많이 보고되고 있으며, 그 외 외임파누공, 자가면역 질환, 이독성 약물, 외상 및 수술, 종양 등이 발생 원인으로 보고되고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 원인불명의 경우가 많다.1)2)5)6) 동반증상으로는 이명, 현훈, 이충만감, 두통 등 여러 증상이 있을 수 있으며 김 등1)은 동반증상의 빈도에서 이명(35.9%), 이충만감(33.3%), 이명 및 현훈(15.3%) 등의 순서로 있었다고 보고하였으며, 본 조사에서는 이명이 33명(67%), 이명과 현훈을 동반한 경우가 3명(6%), 현훈이 1명(2%), 동반증상이 없는 경우가 12명(25%)이었다. 진단방법으로는 자세한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가 중요하며, 청력검사로는 순음 및 어음청력검사, 보충현상검사, 자기청력계기검사, ECoG, ABR 등이 필요하고, 전정기능검사 및 구씨관기능검사도 시행할 수 있다. 이외에 측두골 및 내이도의 단순 방사선검사와 필요한 경우 전산화 단층촬영을 실시하고, 혈당검사, 지질검사, 갑상선기능검사, 적혈구 침강속도검사, 혈액응고검사, 매독혈청검사, 면역혈청학적 검사 등 여러가지 혈액검사가 필요하며 그 외 필요한 경우 뇌척수액검사를 시행하기도 한다.1)3) 치료로는 원인이 규명된 경우에는 원인치료를 시행하며, 원인불명의 경우에는 여러가지 비특이적 치료법을 시행하고 있는 실정으로 Anderson 등7) 및 Wilkins 등19)은 돌발성난청의 치료목적을 육체적, 정신적 긴장상태를 해소시키고, 와우각의 염증을 감소시키며, 내이의 혈류와 산소화를 증가시키는데 있다고 하였다. 혈류개선을 위하여 사용하는 혈관확장제는 혈관경련을 교정하고, 와우혈류를 증가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며, 5% 이산화탄소와 95% 산소를 흡입시키는 carbogen 흡입 역시 외림프압 및 체혈압을 크게 향상시킨다.1) Heparin이나 coumadin 등 항응고제는 항응고작용, 지방분해작용, 항염증작용, 항히스타민작용 등이 있으며, 저분자 dextran은 혈장량을 증가시켜 심박출량을 증가시키고, 혈액의 점성을 감소시키며, 혈소판 유착성을 감소시켜 혈액순환을 돕는다.2) 부신피질 호르몬제제는 1950년 Hilger와 Gottz11)에 의하여 처음으로 미로장애 환자에게 쓰여지기 시작하였으며, 항염증작용과 c-AMP의 지방분해작용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어 부종을 방지하고 섬유소의 침착과 대식세포의 이동 및 활성을 억제하며 모세혈관과 섬유아세포의 증식을 억제하여 교원질과 상처조직의 형성을 둔화시킴으로써 바이러스 감염에 의하여 일어난 내이의 손상을 막아 돌발성난청의 회복에 기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2)5)9) 혈관조영제인 diatrizoate meglumine(Hypaque)은 분자의 크기와 구조가 내이막의 파열부위와 비슷하여 이를 막아주므로 혈관조(stria vascularis)의 혈액-와우관문(blood-cochlear barrier)을 정상화시켜 정상 직류전위를 회복시켜주므로 돌발성난청의 청력회복에 기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2)10)16) Huang 등12)은 혈관확장제인 betahistine을 모든 군에 투여하였고, 이들군에 Hypaque, steroid, Hypaque-steroid를 나누어 투여한 후 비교한 결과, betahistine과 Hypaque-steroid로 치료한 집단에서 가장 좋은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한 바 있으나 약물치료를 하지 않은 집단에 대한 경과를 관찰하지 않았다. 저자들의 경우에 있어서는 Hypaque-steroid치료군이 가장 높은 치유율(75%)을 보였고, Hypaque치료군이 69%, steroid치료군이 69%의 치료율, 보존적 치료군이 66%의 치유율을 보였으며, 전체적으로 약물치료 집단이 대조군보다 높은 치유율을 보였다. 돌발성 난청에 대하여 약물치료를 하지 않은 자연회복에 대한 보고는 다양하여, 홍 등6)은 치료하지 않은 군의 자연회복율이 41.2%, Siegle 등17)은 약 33%라고 하였고, Mattox 등13)은 약 65%, Paparella 등15)은 33∼80%, Simmons는18) 65%라고 보고하였으며, Moskowitz 등14)은 대부분의 보고에서 50∼70%의 회복율을 보인다고 하였다. 본 조사에서는 침상안정, 금연, 저염식 등의 보존적 치료법만을 시행한 군의 경우 66%의 회복율을 보였으나 대상군의 수가 적어 큰 의의를 둘 수 없다. 돌발성난청에 있어서 예후에 관계되는 요소로는 환자의 연령, 청력손실 후 치료 시작까지의 시간, 현훈의 동반유무, 동반된 질환의 상태, 청력손실의 정도, 청력상 등 여러 가지로 보고하고 있는데5), Shea 등16)은 발병시 현훈 등의 증상이 없었던 환자에서 치료효과가 좋은 것으로 보고하였고, 발병연령에 대해서는 15세 이하와 60세 이상에서 예후가 불량하고, 7일 이내에 치료를 시작한 경우에서 회복율이 좋은 결과를 나타내며, 청력상에서는 하강형의 경우 예후가 나쁘고 저음역 난청일수록 빠른 청력회복을 나타낸다고 하였다.1)3-5)8)14) 초기 청력에 따른 회복율을 살펴본 결과, 제 IV 군에서 초기 청력이 70dB 이하인 군에서 100%, 70dB 이상인 군에서 50%의 회복율을 보였고, 전체적으로 70dB 이하인 군에서 88%, 70dB 이상인 군에서 49%의 회복율을 보여 통계적인 의의가 있었다. 일반적으로 7일에서 10일 사이에 치료를 시작한 경우 회복율이 높다고 보고되고 있으나1)5)10)19) 저자들의 경우 증상 발생 후 치료까지의 기간이 7일 이내인 경우와 8일 이후인 경우가 각각 86.7%와 46.0%로 가장 큰 차이를 보여(p<0.05) 7일 이내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결론 돌발성난청으로 진단되어 입원후 약물치료를 시행한 군 중 Hypaque 및 부신피질 호르몬제제를 사용한 집단에서 가장 좋은 회복율을 보였으며 약물치료를 시행한 군에 비하여 보존적 치료만 시행한 군은 낮은 회복율을 보였고(p>0.05), 초기 청력소실정도에 따른 회복율은 70dB 이하의 중등고도난청이하의 경우에서 더 높은 회복율을 보였으며(p<0.05), 증상 발생 후 시기별로 치유율을 비교하여 보았을 때 7일 이내에 치료를 시작한 경우가 좋은 회복율을 보였다(p<0.05). 이상에서 돌발성난청은 자연치유가 가능하나 약물요법을 사용하여야 하고 약물요법은 발병후 1주일 이내의 조기치료가 필요하며, 청력손실 정도가 적을수록 치료효과가 좋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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