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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of Otorhin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 Volume 40(10); 1997 > Article
Korean Journal of Otorhin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1997;40(10): 1419-1424.
Olfactory Changes in Patients of Dementia.
Kwang Il Kim, Sung Wan Kim, Bong Ki Hong, Jong Man Kang, Woo Chan Choung
Department of Ot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KangNam General Hospital, Public Corporation, Seoul, Korea.
치매 환자에서 후각 변화에 관한 연구
김광일 · 김성완 · 홍봉기 · 강종만 · 정우찬
지방공사 강남병원 이비인후과
ABSTRACT
BACKGROUND:
Dementia has emerged as a major healthy challenge, not only for clinicians but for society as a whole. So, there is a growing need for study of dementia. Evaulating the patients with dementia, examination of the sense of smell is not routinely performed. However, one of several neurologic changes include alterations in olfaction.
OBJECTIVE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value of olfactory function test in demented patients as diagnostic tool.
MATERIALS AND METHOD:
We studied the olfactory functions in 35 patients with dementia of the Alzheimer's type(DAT) and 20 patients with vascular dementia(VD) and compared with normal controls(n=30). These subjects were divided according to the Mini-Mental State Examination(MMSE). We used the T & T olfactometer for the olfactory function test.
RESULTS:
In the group of questionable DAT, the detection and recognition threshold were 0.25+/-0.95, 2.38+/-1.87, in the group of definitive DAT, 1.51+/-1.52, 3.91+/-1.55 and in the group of definitive vascular dementia, 2.03+/-1.48, 4.53+/-1.45. But, in the normal controls, the detection and recognition threshold was 0.66+/-0.90, 1.55+/-0.81 respectively.
CONCLUSION:
These findings suggest that olfactory function test are valuable in demented patients as diagnostic tool, but not specific in DAT group and that early detection of DAT is possible by olfactory function test.
Keywords: DementiaOlfactory deficit
서론 최근 수명 연장과 출산 감소로 인해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노년 인구의 비율은 급격한 증가 추세에 있으며 이에 따라 치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치매는 공중보건 측면에서 뿐만아니라 사회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점차 큰 문제가 되어가고 있으며 치매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치매의 유병률은 우 등1)은 9.5%로 추산하며, 알쯔하이머 병과 혈관성 치매의 유병률은 각각 4.5%와 2.5%로 보고하였다. 이런 치매환자의 진단 기준에 있어서 후각 기능에 대한 검사가 포함되어 있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알쯔하이머 병에서 후각 기능의 장애가 있다고 외국의 일부 문헌에서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이에 대한 보고가 없는 실정이다. 이에 저자들은 정상 대조군 30명, 신경정신과에서 치매로 진단 받은 환자들 중에서 알쯔하이머형 치매환자 35명, 혈관성 치매환자 20명을 환자군으로 선정하였고, 환자군을 한국판 Mini-Mental State Examination(MMSE-K)을 기준으로 ‘확정적 정상’, ‘확정적 치매’ 및 ‘치매의심’군으로 분류하여 각군에서 T & T olfactometer를 이용하여 후각 기능을 측정, 비교하였다. 이에 그 결과 및 치매환자에서 후각 기능의 진단적 의의를 평가 보고하는 바이다. 대상 및 방법 정상군은 자각적으로 후각장애가 없으며, 비내시경 및 X-선검사상 병적 소견이 없고, 병력상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두부외상 및 기타 전신질환이 없는 건강한 노인 30명으로 선정하였으며 흡연자는 제외하였다. 연령은 환자군과 유사한 연령군으로 하였으며 남자가 12명, 여자가 18명이었다. 환자군은 본원 신경정신과에서 치매로 진단받은 환자들중 55명을 선정하였다. 연령은 63세에서 91세로 평균 77.9세였고, 남자가 4명, 여자가 51명이었다. 알쯔하이머형 치매환자 중 ‘확정적 치매’ 환자는 27명으로 평균 78.6세, 남자 1명, 여자 26명이었고, ‘치매 의심’ 환자는 8명, 평균 76.2세, 남자 1명, 여자 7명이었으며, 혈관성 치매환자는 20명, 평균 77.5세, 남자 2명, 여자 18명이었다(Table 1). 비질환이나 치매를 일으킬 수 있는 기타 질환이 있는 경우는 제외하였다. 인지기능의 장애를 판별하기 위해 박 등2)이 고안한 한국판 Mini-Mental State Examination(MMSEK)을 이용하였다. 이는 외국에서 사용되는 Mini-Mental State Examination(MMSE)이 비영어권의 사람들에게 사용될 때 문제점과 교육수준에 따라서 점수가 많은 영향을 받는 단점을 고려하여 우리나라 노인들에서도 사용될 수 있도록 고안된 것으로, 지남력, 기억 등록, 기억 회상, 주의 집중 및 계산, 언어 기능, 이해 및 판단으로 항목이 구성되어 있으며, 그 정도를 점수화 한 것이다. 이 점수로 각 환자군에서 치매정도를 박 등이 제시한 것을 기준으로 분류 하였는데(Table 2), 저자들의 경우 알쯔하이머형 치매환자는 ‘치매 의심’과 ‘확정적 치매’, 혈관성 치매환자는 모두 ‘확정적 치매’에 속하였다. 후각검사는 T & T olfactometer의 후각검사 기준물질을 사용하여 검사를 시행하였다.3)(Table 3) 후각손실 "-1”이란 기준역치의 10배 희석 농도의 역치를 뜻하며, "후각손실 1”이란 기준역치의 10배 농축농도의 역치를 뜻한다. A, C, D, E는 "-2”에서 "5”까지 8단계로 구분되어 있으며, B는 "4”까지 7단계로 구분되어 있다. 후각시험지는 폭 7mm, 길이 15cm의 무취의 검사지로 시험지의 끝 1cm에 시약을 적셔 피검자의 전비공에서 약 1~2cm 전방에 고정하고 2~3회 안정비호흡을 하게하여 검지역치와 인지역치를 구하였다. 5종류 역치의 전체합을 5로 나눈값을 평균 후각역치로 정하였고, 가장 높은 농도에서도 냄새를 못맡을 경우 최고 농도값에 1을 더하여 계산 하였다.4) 결과 1. 정상군의 후각역치와 환자군의 비교 정상군에서 평균 검지역치는 0.66±0.9, 평균 인지역치는 1.55±0.81이였다. 알쯔하이머 형 ‘치매 의심’군에서 평균 검지역치는 0.25±0.95, 평균 인지역치는 2.38±1.87이고, 알쯔하이머 형 ‘확정적 치매’군에서 평균 검지역치는 1.51±1.52, 평균 인지역치는 3.91±1.55이였으며, 혈관성 치매군에서 평균 검지역치는 2.03±1.48, 평균 인지역치는 4.53±1.45였다(Table 4, 5). 모든 환자군에서 인지역치가 정상군에 비해 증가하였으며, 특히 알쯔하이머 형 ‘확정적 치매’군과 혈관성 치매군에서 인지역치가 정상군에 비해 현저히 증가하였다(p 0.01). 알쯔하이머 형 ‘치매 의심’군에서는 검지역치는 정상군과 큰 차이가 없고 인지역치는 증가하였으나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다. 알쯔하이머 형 치매군내에서 후각검사 결과를 비교해 보면 알쯔하이머 형 ‘확정적 치매’군에서 ‘치매 의심’군보다 검지 및 인지역치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증가 하였다(p 0.01). 혈관성 치매군에서 알쯔하이머 형 ‘확정적 치매’군 보다 검지 및 인지역치가 더 증가되는 소견을 보였다. 기준취별 인지역치의 비교시 환자군에서 주로 A, D 기준취에서 다른 기준취 보다 증가하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2. 검지역치와 인지역치간의 차이 정상군과 환자군의 검지 및 인지역치간의 차이는 정상군에서는 평균 0.91±0.34, 알쯔하이머 형 ‘치매 의심’군은 2.13±1.63, 알쯔하이머 형 ‘확정적 치매’군은 2.38±0.99, 혈관성 치매군은 2.51±1.03이었다(Table 6). 모든 환자군에서 정상군보다 검지 및 인지역치간의 차이가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나(p●0.01), 알쯔하이머군과 혈관성 치매군의 비교시 별 차이가 없었다. 고찰 치매란 보통 뇌의 만성, 또는 진행성 질환에서 생긴 증후군이며 이로 인해 기억력, 사고력, 지남력, 이해, 계산, 학습능력, 언어와 판단력 및 인지 기능의 장애를 포함하는 여러가지 고위 대뇌피질기능의 장애가 있는 것을 말하며, 의식의 혼탁은 없는 경우이다.5) 치매의 원인으로 가장 많은 것은 알쯔하이머 병이고 뇌혈관 질환이 그 다음이며, 그외 1차적 혹은 2차적으로 뇌를 침범하는 다른 질환에서도 나타난다.6) 치매의 진단 기준은 현재 DSM-III-R과 NINCDS-ADRDA(National Institute of Neurological and Communicative Disorders and Stroke-Alzheimer’s Disease and Related Disorders Association)의 기준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후각 기능에 대한 평가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7) 인지 기능의 장애 유무와 그 정도를 판단하기 위해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한국판 MMSE(MMSE-K)를 사용하고 있는데 지남력, 기억 등록, 기억 회상, 주의 집중 및 계산, 언어 기능, 이해 및 판단으로 항목이 구성 되어 있으며, 그 정도를 점수화 한 것이다.2) 저자들의 경우 알쯔하이머 형 치매와 혈관성 치매환자를 한국판 MMSE를 기준으로 분류하였는 데 알쯔하이머 형 치매는 ‘치매 의심’군과 ‘확정적 치매’군이였고, 혈관성 치매환자는 모두 ‘확정적 치매’군이었다. 후각검사에는 통일된 검사 방법은 없고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는데 pyridine olfaction test 8), UPSIT(University of Pennsylvania Smell Identification Test)9) , CCCRC(Connecticut Chemosensory Clinical Research Center)10) , T & T olfactometer11) 등이 있다. 저자들의 경우 T & T olfactometer를 사용하였으며 통상 후각역치는 인지역치를 뜻하고 후각손실정도도 인지역치의 평균손실치로 표시한다. 알쯔하이머 병은 특징적인 신경병리학적, 신경화학적 소견을 갖는 원인 미상의 원발성 퇴행성 대뇌 질환이다. 대개 서서히 발병하며 수년에 걸쳐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진행한다. 그 기간은 2~3년 정도로 짧을 수도 있지만 때로는 훨씬 길 수도 있다. 발병 연령은 대개 50세 이후이지만 더 일찍 생길 수도 있다. 뇌의 여러가지 특징적인 변화가 있는데, 특히 해마(hippocampus), 무명질(substantia innominata), 측두정엽(temporo-parietal)과 전두엽 피질, 청반부(locus coeruleous)의 신경세포의 현저한 감소, 쌍으로 된 나선형의 가는 실모양으로 이루어진 신경섬유의 엉킨 덩어리, 신경염성 반점 그리고 과립 공포성 소체들이다. 신경화학적 변화로 choline acetyltransferase의 현저한 감소, acetylcholine의 감소와 그 밖의 신경전달물질이나 신경조절물질의 현저한 감소가 있다.5-7) Brion12)은 알쯔하이머 환자의 뇌에서 신경세포의 현저한 감소, A4/beta amyloid peptide로 구성된 반점과 신경섬유의 엉킨 덩어리의 관찰을 보고하였다. 이런 병변은 후각 신경계를 흔히 침범하여 환자에게서 후각 기능의 변화를 초래한다. 후각 세포 중 수용체 세포에서 후포나 후각섬모가 없고, 지지 세포 일부에서 사립체가 커져 있으며, 전자 현미경소견상 지지 세포 첨부에 전자밀도가 높은 소포가 증가한 것을 볼 수 있다. 또 미세융모 세포가 없는 소견을 보인다.13) Yamagishi 등14)은 알쯔하이머 환자의 후점막 생검에서 수용체 세포와 후신경속에서 tau protein immunoreactivity의 소견을 보고하였고, Reyes 등15)은 olfactory cortex에서 신경섬유의 엉킨 덩어리와 신경성 반점이 현저히 증가된 소견을 보고하였다. 한편 알쯔하이머 환자에서 후각기능 검사에 관한 외국의 보고된 문헌에 따르면 알쯔하이머 환자에서 후각기능 검사 결과 검지 및 인지역치가 증가한다고 보고하였다.16-20) 저자들의 경우에서도 알쯔하이머형 확정적 치매군에서 검지 및 인지역치가 유의하게(p<0.01) 증가하였다. 이는 후각 신경계의 병리학적 변화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치매 의심’군에서는 검지역치는 정상군과 별 차이가 없었고 인지역치는 정상군에 비해 증가하였는데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다. 그러나 정상군에서 인지 및 검지역치의 차이와 ‘치매 의심’군에서 인지 및 검지역치의 차이를 비교시 ‘치매 의심’군에서 정상군에 비해 유의하게(p<0.01) 역치간의 차이가 증가하였다. 이는 아마도 치매 의심군에서 후각 신경계에 변화가 시작된 것으로 생각되며, 후각 기능 검사가 치매환자, 특히 알쯔하이머 형 치매환자의 조기 진단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해 볼 수 있다. 혈관성 치매는 다발 경색성 치매를 포함하는데, 전형적으로 잠깐 동안의 의식장애, 잠깐 지나가는 마비, 혹은 시력상실 등을 동반하는 일과성 허혈성 발작의 병력이 있다. 또 대개 고혈압성 뇌혈관 질환을 포함한 혈관 질환으로 인한 뇌경색의 결과이다.5) 저자들의 경우 혈관성 치매환자의 검지 및 인지역치가 정상군보다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1). 알쯔하이머 형 ‘확정적 치매’군과 혈관성 치매군과의 후각 역치를 비교해 보면 혈관성 치매군에서 역치가 더 증가하였다(p<0.05). 이런 결과의 원인을 알 수는 없으나 치매 원인에 의한 후각 기능의 비교는 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인지 및 검지역치의 차이를 보면 환자군에서 정상군 보다 유의하게 역치간의 차이가 증가하였다(p <0.01). ‘확정적 치매’ 환자군에서 검지역치도 증가하는데 이는 어떤 원인이든 치매가 뇌의 기질적 병변으로 후각 신경계에 병변을 초래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기준취별 인지역치를 보면 환자군에서 A와 D 기준취에서 더 감소하여 치매환자에서 기분 좋은 냄새에 대한 후각기능이 더욱 소실되는 소견을 보였다. 결론 1) 정상군의 검지역치는 0.66±0.90, 알쯔하이머 형 ‘치매 의심군’은 0.25±0.95, 알쯔하이머 형 확정적 치매군은 1.51±1.52, 혈관성 ‘확정적 치매’군은 2.03±1.48로 알쯔하이머 형 ‘확정적 치매’와 혈관성 ‘확정적 치매’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1). 2) 정상군의 인지역치는 1.55±0.81, 알쯔하이머 형 ‘치매 의심’군은 2.38±1.87, 알쯔하이머 형 ‘확정적 치매’군은 3.91±1.55, 혈관성 ‘확정적 치매’군은 3.91±1.55로 알쯔하이머 형 ‘확정적 치매’와 혈관성 ‘확정적 치매’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1). 알쯔하이머 형 ‘치매 의심’군에서는 통계적 의의는 없지만 인지역치가 증가한 소견을 보였다. 3) 정상군의 인지 및 검지역치의 차이는 0.91±0.34, 알쯔하이머 형 ‘치매 의심’군은 2.13±1.63, 알쯔하이머 형 확정적 치매군은 2.38±0.99, 혈관성 확정적 치매군은 2.51±1.03으로 환자군 모두에서 정상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역치간의 차이가 있었다(p<0.01). 4) 후각 기능 검사가 치매의 진단적 검사 방법으로 의의가 있으며, 특히 알쯔하이머 형 치매의 조기 발견에 가치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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